[[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생일날 남자친구와 함께 했다.
이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생일 케이크 초를 불고 있는 이세영과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세영은 "코 수술하고 과격운동 금지(무게 치면 얼굴 찡그리니까)& 이상근증후군&슬개골 탈구 등으로 무거운 걸 못 들어서 바프 도전 못하고 있는데 올해 가기 전에 꼭 찍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초를 부는 이세영의 날렵하고 잘 자리잡은 콧대가 눈길을 끈다.
수년전부터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이세영과 일본인 남자친구는 여전히 다정하고 행복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생활하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며 결혼을 앞뒀다고 밝힌 바 있다. 쌍꺼풀과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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