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공효진이 럭셔리 파티를 즐겼다.
공효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샴페인 한 잔 원샷하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명품브랜드 V사 런칭 기념 선상 파티에 참석한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효진은 화려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또 라며 김나영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이런 파티 몇 년 만인 거"라고 파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0월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