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엄태웅과 아내 윤혜진의 투샷이 공개됐다.
2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21, 2022. 동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 딸 지온 양과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이다.
청바지에 민소매 티, 검정 비니를 쓴 윤혜진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딸과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다.
특히 남편 엄태웅의 어깨에 기댄 사진을 공개해 부부의 오랜만에 투샷이 반가움을 안긴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