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카라 박규리가 대표 고양이상 미녀임을 자부했다.
박규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 억지로 강아지상 시도 안 할 거야"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고양이 모양의 이모티콘과 사진 세 장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연예계 대표 고양 상인 박규리의 미모가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올라간 눈매와 오뚝한 콧날이 세련된 고양이상임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한다. 박규리 또한 이를 인정하면서 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박규리는 다른 카라 멤버 한승연, 허영지, 니콜, 강지영과 함께 오는 11월 데뷔 15주년 앨범을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