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혜수가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혜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파란색 터틀넥 니트에 짧은 청치마를 입고 모델 뺨치는 자태를 드러냈다. 최근 살이 많이 빠진 듯한 김혜수는 소멸하기 직전의 작은 얼굴과 깡마른 다리로 비현실적인 비율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혜수는 핫핑크 슈트를 입고 강렬한 포스를 풍겼다. 김혜수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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