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주말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5일 경맑음은 SNS에 "오빠 일 따라 가면서 데이또 오빠가 준비해놓은 맛집 투어도 두 손 잡고 누려야지"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정성호와 경맑음은 3억 대 슈퍼카를 타고 데이트를 나선 모습. 이때 경맑은은 김밥을 남편에게 건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경맑음은 개그맨 정성호와 2009년 결혼,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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