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대형 벽난로가 있는 럭셔리 뉴욕 하우스다.
어느덧 키가 훌쩍큰 미모 DNA 딸과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태영이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크리스마트 트리가 장식된 뉴욕 하우스와 이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딸 리호양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Winterbreak, 방학주간", "방학주간, 오늘도 해피데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선 방학을 맞아 딸과 전시회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 사진속 리호양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남다르게 긴 팔 다리와 황금 비율을 자랑했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