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의 풋풋한 데이트를 즐겼다.
4일 김다예는 네잎클로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박수홍과 산책하기 좋은 한적한 곳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블루와 화이트 톤으로 의상을 맞춰 입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신혼 부부 너무 부럽습니다", "두 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등 여러 응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다예는 23세 연상 박수홍과 지난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한 뒤, 뒤늦게 웨딩마치를 울려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2 예능 '편스토랑',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