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병원장 차동현)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문화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행복한 출산 수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강남차여성병원 신축 개원 2주년을 맞이해 저출산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강남차여성병원 신축 오픈 이래 출산한 산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모의 출산 후기와 소감, 가족 사연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후기와 사연은 온라인으로 2023년 1월 20일까지 응모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남차여성병원은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에 특화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유전 진단을 강화해 태아 상태에서부터 집중 케어 하는 신개념 산과 병원으로 국내 출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