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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연하남과 성추문' 양미, 악플러와의 전쟁 승리 "명예훼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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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성스캔들에 휘말렸던 중국 배우 양미가 악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시나연예는 15일 "인민법원 공고에 따르면 양미의 악플러는 명예훼손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또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뉴스를 모두 삭제하고 앞으로 양미의 합법적 권리를 침해하제 않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1986년생인 양미는 만 4세 때 드라마 '당명황'으로 데뷔, '왕소군' '친애적번역관' '부요황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중국의 국민 배우다. 그는 2014년 홍콩 가수 겸 배우 류개위와 결혼해 딸 노에미 라우 양을 얻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보이그룹 TFBOYS 리더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13세 연하의 왕준개와 성추문에 휘말려 논란을 불러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