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 친구의 결혼을 축하했다.
13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연말연초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모임. 진이 친구 그릇 선물 FLE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신혜는 연말부터 새해까지 친구들과 모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신혜는 "벌써 새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열심히 재밌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인 것 같다. 현재 여러분들이 원하는 거 많이 이루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남겼다.
특히 황신혜는 딸 진이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황신혜는 결혼하는 진이의 친구를 위해 그릇 가게로 향했다. 황신혜는 "진이 절친 중에 한명이 결혼을 한다고 한다. 결혼 선물로 그릇을 주기 위해 쇼핑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황신혜 진이 모녀는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서 다양한 그릇을 구매했다. 황신혜는 "진이가 벌써 결혼 선물을 하는 날이 오네요. 제 마음이 이상하다. 시간이 빠른게 느껴진다"며 흘러간 세월에 묘한 감정을 느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