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16일 홍현희는 "레고. 히메컷 분당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카메라를 향해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카메라 어플로 토끼 필터를 씌운 그는 귀여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기준 만 나이 42세인 홍현희는 아들 준범과 똑 닮은 붕어빵 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