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출산을 앞둔 가수 벤이 볼록 D라인을 자랑했다.
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삼촌이 선물해주신 힙한 룩"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곧 출산을 앞둔 벤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이 놓여 있다. 옷, 양말, 운동화까지 힙한 룩 세트. 벤은 "예쁘게 입고 삼촌 만나러 가자. 감사합니다"라며 웃었다.
또한 17일 벤은 아쿠아리움을 찾은 일상을 공유, "재밌는 거울"라면서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출산 임박을 알리듯 볼록 나온 D라인이 돋보였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2020년 혼인신고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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