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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58세' 윤다훈, 진짜 할아버지 됐다! 딸 남경민, 결혼 1년여 만에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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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윤다훈이 진짜 할아버지가 됐다. 딸이자 배우인 남경민이 득녀한 것.

남경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보 엄마 아빠와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바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윤다훈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나홀로 라이프'와 곧 할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다훈은 "아내와 14살 둘째 딸은 캐나다로 유학 갔다. 기러기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남경민의 출산 임박 소식을 전했다. "손주가 곧 태어난다. 제가 할아버지가 됐다"고 밝힌 윤다훈은 "아직도 젊은 아빠를 할아버지로 만들어줬다. 제가 건강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해 8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엄마가 되다니"라면서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남경민은 지난 2021년 12월 배우 윤진식과 결혼,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