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 9기 영숙과 광수 커플이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영숙은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에 "요즘은 (광수와) 일주일에 3~4번 본다"고 자랑하며 광수와의 카톡 대화 사진까지 공개했다.
덧붙여 광수의 장점에 대해선 "지금 자랑하고 싶은건 (광수가) 편지를 잘 쓴다. 말나온 김에 읽어봐야지. 궁금하죠? 나만 볼거에요"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영숙과 광수는 '나는 솔로' 9기 방송을 통해 만나 커플이 됐고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광수는 정신과 전문의과 영숙은 금융사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