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눈물을 보였다.
옥주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을 흘릴듯한 표정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가슴이 미어질 듯 슬픈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듣고만 있는데도 눈물의 압력과 싸워야 할 때, 눌러 참고 들으며 마음으로 울 때 저런 상태가 되더라 난"이라며 "절망이여 슬픔이여 운명이여…"라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