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경호가 엄청난 연기 열정을 보였다.
4일 정경호는 "오늘도 일타스캔들"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자신의 집에서 판서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수학 강사 같은 판서와 그의 분위기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앞서 공개된 '일타스캔들' 메이킹 영상에서 정경호는 일타 강사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실제 강사와 시험 풀이를 연습하는가 하면, 집에 칠판을 사서 연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경호는 '일타 스캔들'에서 스타 강사 최치열 역을 맡아 전도연과 호흡 중이다. 그룹 소녀시대 수영과는 10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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