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지방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5일 정숙은 "제가 옆구리랑 팔뚝 지방제거 시술을 받아서 2시에 라이브 방송하기가 힘들 것 같네요. 조만간 회복되면 라이브 방송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의 팔은 지방제거 시술 여파로 피멍으로 뒤덮인 모습. 앞서도 정숙은 복부 지방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꾸준한 시술 고백으로 또 한 번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정숙이다.
한편 정숙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출연자로 상철, 영수와 썸을 탔지만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최근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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