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방송을 통해 2세 계획을 털어놨다.
박수홍은 27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솔직히 얘기해도 되나. 지난주에도 병원에 갔었고 나 얼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성국은 박수홍에게 "너무 궁금하다. 정자은행을 얘기하는 거냐"고 물었고 임라라는 "전 난자를 얼렸다. 결혼을 늦게 할 것 같아서 미리 해놨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성국은 "뭘 다 얼려"라며 깜짝 놀라며 고민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