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휴가중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슬기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크로셰 톱과 바지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자랑하기도 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수영복으로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언니 옷 입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해 말 발매한 미니앨범 'Birthday'(벌스데이)로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