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신혜가 고양이 집사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박신혜는 "이제 겨우 다 길렀는데 미안해.. 털이 너무 날려...콧구멍에 털이 꽂히는 기분이야.. #털밀리기하루전"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기르는 반려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반려묘의 털을 밀기 전 미안함을 표한 집사 박신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는 2021년 1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다. 결혼과 함께 임신을 발표했던 그는 지난해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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