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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김연아, 새색시의 '섹시 복근' 노출…숏팬츠 하의로 각선미도 당당히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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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살짝 허리 노출. 새색시 김연아, 알고보니 '섹시 복근'의 소유자였다.

28일 김연아는 "오운완"이라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김연아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포츠룩을 공개했다.

먼저 올 화이트 톤의 테니스 룩으로 상큼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보였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세미 크롭기장의 재킷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근을 드러낸 사진도 눈길을 끈다. 평생 운동으로 단련해온 스포츠 스타답게, 복근이 도드라진다. 위아래 민트 톤으로 차려입은 화보에선 숏팬츠 하의로 당당히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와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김연아는 "어제도, 오늘도 계속되는 연아의 #오운완"을 외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김연아는 "그냥 오운완이 아니야. 업그레이드된 NEW 오운완"을 언급하며, 운동복도 예쁘게,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오운완도 화보처럼 가능함과 동시에 "운동할 때 빛나는 나를 위해, Let's 뉴운완"이라고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