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22일 "3개월 만에 12kg 찌고 19일 만에 5.5kg 뺐네. 고무줄 몸무게. 언제까지 살 빼야 하나. 자기관리 최악. 이번달 말까지 극단적 다이i. 4월부터는 건강하게 빼자. 내 주식이 몸무게처럼 쉽게 상한가 치면…"이라고 적었다.
이어 "셀카를 못 찍겠어. 몇주전 유튜브 나갔을 때 댓글창 난리. '태사자는 어디가고 김판호가 나왔냐'. 각성하자. 5월이면 원상복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형준은 몸무게 인증샷도 공개했다. 3일에는 81.8kg였지만 19일 만인 22일에는 76.3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네티즌들은 '지금도 잘 생겼다' '무리하지 말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