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영숙은 "오빠랑 오랜만에 데이트. 신난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영숙은 한 카페에서 장꾸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영숙은 출산 두 달 만에 전과 다름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영숙은 임신 후 20kg까지 쪘지만 육아 탓에 살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6기 출연자로 영철과 실제 부부로 발전, 지난 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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