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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 미나, '46살' 동생과 여행 후폭풍 "2kg 찌고 복근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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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친동생과 몸매 관리에 나섰다.

미나는 7일 "여행 다녀오니 동생이랑 둘 다 살쪘어요~ㅠ 많이는 아니고 2kg 가까이 찐 것 같다. 복근도 사라졌다. 급찐살은 바로 운동으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동생과 폴댄스를 하며 몸매 관리에 나선 모습. 두 사람은 역대급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