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영이 화보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1일 이시영은 "해외에 가면 과감해진다. 예쁜 옷 너무 많이 입어서 더 행복했던 하와이였지만 마지막 영상에 인생 첫 라면을 하와이에서 맞이한 정윤이가 나한테는 제일 최애"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어깨 라인을 과감히 노출, 시원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가녀린 직각 어깨가 단번에 눈길을 모은다. 하의는 타이트한 블랙 팬츠를 선택해 늘씬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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