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공유가 탄탄한 수영복 몸매로 여심을 홀렸다.
11일 공유는 동남아로 보이는 야자수가 가득한 럭셔리 풀빌라에서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유가 공개한 영상에는 수영복 팬츠만 입고 상의를 노출한 채 풀장으로 내달려 360도 다이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유가 팔을 들어올리자 태평양 어깨와 잔뜩 성난 등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품 활동을 쉬는 중에도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공유의 일상이 느껴지는 뒤태다.
최근 공유는 닭가슴살, 버섯,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를 공개해 식단 관리도 철저한 일상을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고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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