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내일도 파이팅.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자! 내려놓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내려놓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어른이 되어가자! 나이만 먹은 사람이 아닌 마음도 어른이 되어서 진심으로 인격적인 어른사람이 되자!! #김동성#화이팅#어른되기. 건설업 종사자 홧팅 아뵤아뵤 #현실부부#슬기로운재혼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공사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공사 현장에서 건설 자재들을 정리하고 시멘트 작업을 하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생하는 남편의 모습에 인민정은 "응원할게 내가 힘들어도 더 열심히 응원할게! 부디 꼭 멋진 어른으로 거듭나자 :)"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 2021년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