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수홍이 결혼 후 달라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수홍은 28일 "다홍애비의 변신"이라며 50대에도 아이돌 비주얼을 뽐냈다.
박수홍은 앞머리를 내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귀걸이와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하며 화려한 매력을 풍기기도. 50대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박수홍은 블랙의 시크한 패션에 일명 '깐 헤어스타일'도 선보였다.
앞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가 자신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힌 있다. 아내의 사랑이 듬뿍 담긴 손길 덕분인지 박수홍은 전보다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아이돌로 데뷔해도 되겠어요", "엄청 어려보인다", "순간 아이돌 멤버인 줄 알았다. 훨씬 젊어 보이고 좋다", "덮수홍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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