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이자 가수 세븐과의 신혼여행을 즐겼다.
이다해는 28일 "이거 프러포즈 받았음 더 좋았겠... 아 아니다.. 지금도 너~~무 너~~~무 좋았다!!! #thankyou #romanticdinner #maldive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해는 세븐과 몰디브 해변가에서 오붓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다해가 행복한 듯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뻐요", "현실감 없게 로맨틱하네요", "정말 영화 같아요"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5월 6일 세븐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다해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