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도경완은 "여러분~ 건강 유의하세요~~ 손가락 끝에 문제가 생겨 간단한 수술을 하고 말았습니다;; 며칠 앓아눕느라.. 도장TV 결방 양해 부탁드려욤..ㅠㅠㅠㅠ"이라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팔에 링거를 꽂고 휠체어에 앉아 있다. 왼손 검지에는 붕대도 감겨있다. 아내인 가수 장윤정은 아픈 도경완을 돌보기 위해 병원에서 함께 고생중이라고. 도경완은 "결혼 10주년에 붕대 감고 누워있는 남편 병수발 드느라 고생하는 장회장님… 충성!!!!!"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