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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kg' 김사랑, 다이어트 후유증 병원行 '건강 이상'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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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사랑이 다이어트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근황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10일 김사랑은 자신의 계정에 "다이어트 하다가 입술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링거약이 매달린 병원의 모습. 같은 날 짧은 미니 청치마에 흰 티셔츠만으로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김사랑의 다이어트 후유증 소식에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김사랑은 링거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본 팬들은 "다이어트 할곳이 어디있다고 아프고 그럽니까" "사진보니 건강해지신듯" "건강이 우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김사랑은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