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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13년 공백' 깬 의외의 목격담…"참기름·아로니아즙 짜더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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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영화 '아저씨' 이후 13년 동안 작품활동을 쉬고 있는 배우 원빈의 의외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저번에 원빈 근황보니까 쿠킹 클래스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더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A씨는 "찐농촌 라이프 즐기는 분이 왜 피부도 깨끗하게 예쁘냐"라고 원빈의 외모를 극찬했다.

또 최근 소셜네트워크에는 원빈·이나영 부부에게 아로니아즙을 선물로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등장했다.

특히 작성자는 "무려 원빈·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 오랜만에 운동 갔다가 얻었다. 너무 써서 생즙으로는 먹을 수가 없다. 이렇게나 쓴 걸 먹으면 나영 언니처럼 예뻐지나"라고 쓰며 원빈 이나영 부부에게 직접 받은 아로니아즙 사진도 함께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빈의 근황은 이나영이 최근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나영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의 인터뷰 중 원빈의 근황에 대해 "비슷하다. 그 분도 열심히 보고 있다. (작품에) 관심이 있고 좋은 영화 보고 그러면 부러워하고 그런다. 나오시겠죠.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남편의 근황을 전했었다.

한편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린 뒤 그해 12월 득남을 했다.

이나영은 결혼 후 3년 만인 2018년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복귀 후 2019년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했고, 최근 웨이브 새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를 공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