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권상우의 아내이자 배우 손태영이 자신의 뉴저지 하우스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 미국 뉴저지 자택 최초공개 (feat.아들 룩희,딸 리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영상에서 "미국의 좋은 점은 공기가 좋고 아침마다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뉴저지에 온지 4년차가 됐다"고 집을 소개했다. 벽난로를 보고 "2년전에 피웠었다"고 말한 손태영은 "혼자 살림을 다한다. 누구에게 도움 받기가 더 불편하더라. 한달에 두 번은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오시긴 한다"고 털어놨다.
손태영이 공개한 뉴저지 하우스는 지하와 지상 2층 규모의 저택이었다. 1층에는 각종 리빙룸들과 부엌이 배치됐고 지하에는 운동 공간과 아들 룩희의 게임 공간이 있었다. 2층에는 침실이 있었다. 특히 넓은 마당이 눈에 띄었다. 광활한 마당에 놀이터와 트램폴린까지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샀다.
앞서 손태영은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Mrs.뉴저지~손태영.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유튜브 채널 오픈을 공지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