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권상우 손태영의 아들 룩희 군과 리호 양이 성장한 후 처음으로 영상에 등장했다.
손태영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 미국 뉴저지 자택 최초공개 (feat.아들 룩희,딸 리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2009년생"이라고 밝힌 후 "리호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있지 뉴진스를 좋아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덧붙여 "룩희는 요즘 인터넷에서 옷 구매를 엄청 많이 한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얼굴은 가려져 있었지만 꽤 많이 자란 룩희 군과 리호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아이들 노출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서 (유튜브를 하는 것에) 부담도 있었다. 어릴 때는 했는데 커서는 자기들이 하면 하는 건데 내 스스로는 안하겠다고 (생각했었다). 남편도 노출되는게 부담일 수 있는데 남편은 이걸로 내가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큰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