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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폭염경보도 이긴 ♥이규혁 향한 애정 '얼굴도 익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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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손담비가 깨볶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9일 "폭염 속 제주도 골프. 그래도 너무 좋지"라며 남편 이규혁과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전국이 33도가 넘는 무더위로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황이지만, 손담비와 이규혁은 다정하게 몸을 맞댄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얼굴이 익었다' '이 더위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