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미나가 빚은 듯한 조각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30일 "같이 뉴진스 supershy 춰봐요. Let's dance newjeans supersh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몸에 달라붙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그룹 뉴진스의 supershy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국내 해외 누리꾼들은 미나의 수려한 춤 실력보다 근육질 탄탄 몸매에 더 놀라움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존경한다", "와 진짜 몸매가", "시멘트 바른 줄 알았다", "온몸이 근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