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입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콴첼은 관절 건강 예방부터 통증 관리까지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춘 7종의 관절 건강기능식품 선보였다. 출시 이후 하루에 7만 정씩 팔리는 등 매출이 급성장했다.
콴첼은 이번에 오픈한 공식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관절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한 가지 소재에만 주력하는 전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보다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개인별 관절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성 소재를 포괄하는 전문적인 라인업을 보다 다양하게 선보이고, 향후 전문 R&D조직인 한국인관절연구센터를 통해 고객들의 관절건강을 위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스토어 공식 오픈을 기념해 9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전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고, 구매고객 대상으로는 백화점 상품권, 편의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구매금액별로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5만원 상당의 콴첼 추석 선물세트를 선물하고, 구매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를 제공한다.
HLB제약 관계자는 "콴첼이 출시 4개월 만에 브랜드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 신생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괄목할 만한 성과"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단순한 쇼핑채널을 넘어 고객의 니즈와 의견을 담아내는 소통 채널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키우려고 한다. 앞으로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