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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가을 담은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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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맛보며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를 9월 1일부터 선보인다.

29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따르면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단풍으로 물드는 남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메뉴는 '크랜베리 스콘', '밤 몽블랑', '홍시 판나 코타', '골드 다크 체리 케이크', '피스타치오 토르테' 등 가을을 대표하는 각종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와 '새우와 가리비 크로켓', '터키와 모르타델라 샌드위치' 등 티 푸드로 구성된다. 메뉴는 영국 럭셔리 티웨어 브랜드 '버얼리'의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차와 커피 가운데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 어텀 에디션은 2023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중후한 멋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라며 "벽면이 통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단풍으로 물드는 남산의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