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에서 대표적인 관절건강 기능성 원료 MSM(식이유황)과 제주청정원료를 활용한 '관절만사성'을 새롭게 선보였다.
'관절만사성'에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용암해수와 해조류복합추출물(감태, 톳, 모자반, 돌미역, 우뭇가사리), 조릿대 농축액 등 제주산 부원료들을 가득 채웠다. 여기에 황칠복합추출액, 가시오가피추출액, 천궁뿌리줄기 등 국내산 부원료도 추가했다.
제주산 원료들을 가장 최선의 상태에서 가공할 수 있도록 제주 현지 GMP인증 생산시설을 활용했으며 제주해녀협회 인증 제품으로 해녀들의 관절건강을 책임지는 제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MSM 하루 권장량인 1500mg을 1포에 담았다.
당류첨가를 최소화한 배합설계로 건강을 챙긴 것도 특징이다. 당뇨걱정을 줄이기 위해 1일 섭취량 대비 3%의 당만 함유하고 있으며 천연감미료인 '효소처리스테비아'와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에리스리톨'을 사용했다.
HLB제약 관계자는 "제주산 청정원료들을 가득 채운 이번 신제품은 누구보다 관절을 많이 쓰는 해녀, 어부 등 갯벌과 바다에서 일하는 분들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온 제품"이라며, "콴첼은 관절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특색 있는 지역 원료, 향토 기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다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