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공개했다.
26일 백지영은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파티"라면서 지인들과 집에서 홈파티를 열었다.
백지영은 "몸으로 말해요. 가족오락관"이라며 정석원과 서로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애정을 자랑했다.
또 "우리 부부 1등. 무알콜 파티"라며 건전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를 본 방송인 하하는 "사랑한다 누나!"라며 하트를 다는 등 친한 누나 백지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팬들 역시 "언니 아직 신혼이세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 "무알콜 맞는 거죠?"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또한 백지영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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