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지가 붕어빵 두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윤지는 "일어나자마자의 우리. 좁은 싱글에 셋이 누울 수 있는 지금이 얼마나 그리울까"라며 모든 엄마들에게 공감을 안기는 말을 남겼다. 쑥쑥 커버리는 아이들이기에, 아직 어린 딸들과의 시간을 오래 붙잡아두고 싶을 터.
이윤지는 좁은 침대에 두 딸과 나란히 누워 미소 짓고 있다. 커갈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분위기. 딸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근황도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이윤지는 "어린순으로 피부 좀 봐. 휴 그게 너희라 기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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