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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라이머, 전처 안현모에 미련있나..결혼사진 보관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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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가 이혼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결혼 사진을 간직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라이머의 채널 '김행복C 라이머'에는 '행복은 김장을 타고(feat.마이티마우스, 주석)'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라이머는 함께 김장을 하자며 집에 주석과 마이티마우스를 불렀다. 쇼리는 개인 유튜브를 시작한 라이머에게 "형 다운 방송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평상시에 하는 것처럼 하시라"라고 조언했고 라이머는 갑자기 흥을 높이고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쇼리는 "이게 라이머지"라며 만족해했다.

네 사람은 김장을 마무리한 후 함께 식사를 했다. 쇼리가 부엌에 있는 팬트리를 열어보려고 하자, 라이머는 "아 열지 마. 결혼사진 있어"라며 당황, 급히 문을 닫았다. 쇼리는 "제가 괜한 문을 열었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터트렸다. 라이머는 이날 함께해 준 멤버들에게 "2024년 모두 고생많았다"라고 말했고 다같이 술잔을 기울였다.

한편 라이머는 2017년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