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절친 박탐희와 함께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일 한혜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언제나 응원해 언니... 정말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과 박탐희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블랙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패딩을 선택해 럭셔리한 무드를 강조했다. 허리 벨트 디테일을 활용해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했고, 롱 스커트와 플랫폼 부츠를 매치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블랙 숄더백을 더하며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함께한 박탐희는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의 민소매 롱 베스트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블랙 이너와의 조화가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고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