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다음 달 4일 '제7회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목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관광 신생기업 발굴과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다.
관광과 관련해 직접 수익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부터 기업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에서 선정된 30여개 기업에는 최대 3천만원 자금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과 기업은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4월 최종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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