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공식]한동근, 결혼 3년만에 아빠됐다…이목구비 빼닮았네

by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한동근이 아빠가 됐다.

한동근 아내 A씨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공개한 뒤 "목욕하고 2:8 가르마로 멋지게 머리 빗어주신 신생아실 선생님들"이라고 적었다.

해당 영상에는 신생아실에서 자고 있는 아기 모습이 담겼다. 새근새근 곤히 잠든 모습이 작고 귀여워,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출산 D-1'을 알렸던 A씨는 최근 건강하게 순산해, 많은 이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동근 역시 A씨의 출산을 앞두고, 예비아빠로 준비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알려왔다. 2022년 5월 부부가 된 두 사람이 결혼한지 약 3년 만에 부모가 된 셈이다.

1993년생인 한동근은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서 우승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2014년 발표한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2016년 뒤늦게 역주행 신화를 쓰면서, 당시 신곡이었던 '그대라는 사치'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8년 8월 서울 서초 방배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