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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4월 결혼 앞두고 韓 떠났다..♥남편이 반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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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티아라 효민이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났다.

효민은 24일 "Go to Hot Spot"이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나고 있는 모습. 공항 인증샷부터 기내에서 찍은 사진, 또 미국에 도착에서 큰 차를 모는 모습까지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수수한 모습임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결혼 앞두고 미국 여행 가셨나보네요" "예비 남편분과 함께 가신건가" "잘 다녀오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온 효민은 이날 예식도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효민의 배우자는 금융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결혼 소감을 남긴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