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살 빠진' 소유진, ♥백종원 악재에 마음 고생 심했나 "아~이럴수가"

by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나이들수록 더 예뻐지는 미모를 과시했다.

3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아 이럴수가 ㅡㅡ 댓글 하나하나 다 달고 있었는데 ... 잘못 눌러 게시물 삭제 ㅜㅜ 다시올려여"라며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평소 잘 입지 않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청초한 미모를 발산했다.

최근 KBS2 '빌런의 나라'에 출연하며 시트콤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소유진은 배우로 복귀하며 미모가 성수기를 맞이한 것.

남편이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요즘 계속된 악재로 힘든 상황 속에 리프레쉬한 프로필 사진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종원은 '빽햄 논란'에서 '가스통 옆 조리' '건축범 위반 혐의 피고발' 등 줄줄이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백종원이 4000 억 원대 상장 주식을 보유한 주식 자산가가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유진은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등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