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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금융맨과 신혼여행 미리 떠났나..약지에 반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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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티아라 효민이 결혼을 앞두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여행을 즐겼다.

효민은 3일 "Butter Lemon"이라며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라스베이거스의 명소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효민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효민은 "베가스에서 빨간 장미와 함께한 나의 날들"이라며 장미꽃을 들고 사막을 찾은 로맨틱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효민의 넷째 손가락에선 반지도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온 효민은 이날 예식도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효민의 배우자는 금융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결혼 소감을 남긴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