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늘씬한 뒤태를 드러냈다.
박나래는 3일 "어젯밤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7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 중인 그는 물오른 미모와 전보다 한층 더 날씬해진 뒤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항상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던 박나래는 이번에는 블랙 드레스에 골드 액세서리만 착용,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박광배 아니고 뒤태 미녀", "누가 광배래! 예쁘구만", "진정 저 뒤태가 나래 씨가 맞냐", "나래 님처럼 살을 빼야겠어요. 뒤태가 굿"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등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나래식'도 운영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